Re: 오랜만에. 작성자 achor ( 2002-02-16 00:59:28 Hit: 1065 Vote: 13 ) 분류 답변 이야. 정말 오랜만인걸.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구나. 학교도 옮기고, 취업도 하고... 변화가 많았던 것 같아 보이는데... 가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나 싶을 때가 있어. 그 시절에는 홈페이지에 관심도 많고, 또 심지어 인터넷라디오방송까지 했었다니, 이제는 스스로 믿겨지지 않기도 하단다. 역시. 시간이 흐르는 거야. 거세게 흐르지는 않지만 이 고요하면서도 잔혹한 물결은 결국 모든 걸 변화시켜 버릴 거라는 걸 알고 있어. 언젠가, 아다치 만화에서 본 대사. 시간이 우리를 어떻게 바꾸어놓을 건지 기대가 돼. 잘 지내렴. - achor WEbs. achor 본문 내용은 8,4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 Post: https://achor.net/board/freeboard/3787 Trackback: https://achor.net/tb/freeboard/3787 👍 ❤ ✔ 😊 😢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. Tag 각 Tag는 ,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. 4381 220 3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781 첫출근을 마치고... 이선진 2002/02/28128756 3780 나 지금 오티간다. [1] sakima 2002/02/27351 3779 초대 [4] venik 2002/02/23185977 3778답변 Re: 초대 achor 2002/02/27111817 3777호소 재회. ggoob 2002/02/1781 3776답변 Re: 재회. [4] achor 2002/02/18141 3775답변 안티SBS 여러분께. achor 2002/02/16135663 3774 Re: 안티SBS 여러분께. 안티sbs 2002/02/16112019 3773질문 안녕하시죠,, 알림이 2002/02/15132155 3772답변 Re: 삭제된 것... 나... 2002/02/1594215 3771 오랜만에. [2] applefile 2002/02/14116162 3770답변 Re: 오랜만에. achor 2002/02/16106513 3769황당 안녕하셈~ 김윤경 2002/02/13127364 3768알림 운영자님 안녕하세요,, 알림이 2002/02/11137060 3767 아차. [1] ggoob 2002/02/10151561 3766 福 많이 받어요 *^^* [1] 이선진 2002/02/09164158 3765 to. achor ggoob 2002/02/0891 3764답변 Re: to. achor achor 2002/02/0991 3763 꿉지는. ggoob 2002/02/06117361 3762답변 Re: 꿉지는. achor 2002/02/08138913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제목작성자분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