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하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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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ggoob ( Hit: 1403 Vote: 82 )
분류      잡담

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.
하루하루 정신 없이 바쁘고,
피곤하다 싶으면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서
벌써 내일을 위해 자야 할 시간이 되버리고.

물론,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건 아니야.-_-;
아처 바쁜거야 다 알지.^^;

날씨가 풀렸다고 하는데,
그래도 아침에는 많이 춥더라.
저녁때도 물론,..

집에서 인터넷이
다시 되기 시작했어.^^*
저번 부터 되고 있었는데,
나만 몰랐던거래.-__-;

집에 오자마자 레포트 때문에
책 읽고, 정리도 대충 하고.

너무 피곤하긴 한데, 그래도
내일을 위해서 자야 한다는게
오늘따라 유난히 맘에 들지 않아.

지금 밖에 비가 좀 온다고 하더라.
비가 오는게 나랑 무슨 상관 이겠어.
비가 계속 온다면 아침에 우산을 들어야 하는
귀찮음이 있을뿐이야.--+

갑자기 따뜻한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어.

무슨 소릴 하고 있는건지,
아무튼, 오늘 밤은 참 맘에 들지 않아.

본문 내용은 8,5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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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hor
그러게.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더구나.

 2001-11-29 05:18:38  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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