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 1: 마지막 밥을 하며...

작성자  
   윤아 ( Hit: 1031 Vote: 4 )

* 그럼그럼. 이제는 다들 아는구나.

* 내가 굳이 쌀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이토록 장구하게 하고 있는 까닭은,

* 그래! 바로 맞췄어!

*

* 앞으로는 아처웹스.에 올 때 집에서 쌀을 뽀려와야 한다는 것이지. ^^*

*

* 십시일반,이라는 말은 지금 상황에 딱 맞는 말이야.

* 너희가 가져온 한 봉지의 쌀이

* 배고픈 나와 vluez, keqi 등을 살려낼 수 있을 거야.

* 특히 vluez.



요즘 아처 웹스가 불경기 인가요?

배고플 때 먹을 밥이 없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인걸!

폭탄을 들고 돌진하는 역사적인 날을 재검토 해봐야 할 것 같군요.

폭탄에 터져 죽기 전 굶어 죽는 일이 있어선 안되죠. ^^

암. 그렇고 말구.



본문 내용은 8,6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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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rst Written: 11/06/1999 04:17:00
Last Modified: 03/16/2025 19:39:37